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후의 날 그 후 (문단 편집) === 동쪽으로 출발! Eastward Ho! === 작가는 윌리엄 텐(William Tenn 1920~2010) 1958년 발표 북미가 부족생활시대로 돌아갔지만 기술력은 현미경을 제작하고 총기를 만들어낼 정도로 발전한 [[아메리카 원주민]]들에 의해 지배받으며, [[백인]]과 [[흑인]]들이 옛날 개척시대 원주민들의 포지션으로 돌아갔다는 단편. 미국은 몇 개로 분열되고 그나마도 서로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원주민들의 공세에 무너지거나 고사해가고 있는 실정이다. 현대 문명을 상실한 이들을 배경으로 원주민 추장의 가스램프, 권총 하사품에 굽실굽실 하는 남부 미국의 사신, 상원의원의 일장 연설과 이면지로 한 번밖에 안 쓴 문서, 전투 무기라고 해 봐야 인디언에게 얻은 권총으로 싸우는 시대에 존재하는 [[공군참모총장]] 등을 그려내어 여러모로 풍자성이 짙은 작품. 워싱턴이 원주민들의 공세에 의해 망실된 상태에서 최후의 미해군 기지로 가서 [[범선]]을 타고 백인이 자유를 누린다는 꿈의 대륙 유럽으로 돌아오지 않을 항해를 떠나는 결말이 인상적이다. ~~유럽이라고 멀쩡할까~~ 소련은 "누가 상속자인가"와 비슷하게 된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